걸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작업실에서 컴백을 준비 중이다.
작사가 김이나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쪼꼬미들 작업실 방문"이라는 글과 함께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 가인과 제아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가인과 제아는 여유롭고 편안하게 간식을 보고 있다. 두 사람이 어떤 일로 작업실을 찾아 김이나 작사가와 만났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어 이번 가인과 제아의 작업실 회동이 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완전체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새 앨범은 지난 2015년 11월 발표한 6집 '베이직' 이후 오랜만이라 더욱 반가운 소식이다.
김이나 작사가와도 좋은 궁합을 보였던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어떤 음악과 무대로 팬들과 대중에게 반가움을 넘어 놀라움을 선사할 것인지 이목이 쏠린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