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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덕화, 배우 47년차 굴욕…“사람들이 나를 어부로 알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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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덕화, 배우 47년차 굴욕…“사람들이 나를 어부로 알아 본다”

입력
2019.02.21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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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덕화가 어부로 오해 받는다고 밝혔다.MBC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이덕화가 어부로 오해 받는다고 밝혔다.MBC 방송 캡처

배우 이덕화가 어부로 오해 받는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이덕화가 어부로 오해 받은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덕화는 “사람들이 진짜 어부로 안다던데”라는 질문에 “정말 속상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원래는 배우가 드라마 잘 본다고 얘기를 들어야 하는데, 낚시 얘기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덕화는 1972년 TBC 1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해 현재까지 115여 편의 작품에 출연하며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현재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 출연 중이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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