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여성발명협회는 20일 쉐라톤서울팔레스강남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인실(58)씨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청운국제특허법인 대표번리사인 이 신임 회장은 특허청 산업재산분쟁조정위원을 역임하는 등 지식재산 전문가로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와 권익 향상 등을 위한 활동에도 앞장서 왔다. 이 신임 회장은 정기총회 뒤 열린 취임식에서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한 여성경제 인력을 발굴하고 양성하는 데 주력하겠다”며 “특히 경력단절 및 소외계층 여성을 경제활동에 참여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