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가 중국에 있는 한국인의 항일 유적지 답사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한국일보는 3ㆍ1운동 100년, 임시정부 수립 100년을 맞아 4월 20일(토)부터 26일(금)까지 6박7일에 걸쳐 항일의열투쟁의 발자취를 찾아갑니다.

첫 방문지인 상하이에서는 항일운동의 중심이었던 임시정부의 옛 청사, 윤봉길 의사의 거사로 세계를 놀라게 한 루쉰공원(옛 홍커우공원), 조선의열단원들이 일본군 대장의 저격을 시도한 황푸탄 등을 찾아갑니다.

자싱에서 백범 김구의 피난처와 임시정부 요인들의 주거지를 둘러본 다음 난징으로 건너가 조선혁명군사정치간부학교 교육장이었던 톈닝사와 약산 김원봉이 머물던 후자화위안 등을 살펴봅니다.

한단에서 일본군과 싸우다 순국한 윤세주, 진광화 열사를 모신 진지루위 열사능원 등을 방문하고 베이징에서는 이육사, 이원대 열사가 고문으로 숨진 일본군 헌병대 비밀감옥 옛터를 찾아갑니다. 이들 장소는 여기저기 흩어져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찾아가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이번 답사는 중국 내 항일 유적지를 방문할 수 있는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답사에는 중국 항일유적지 답사 전문가인 정원식 연원연구원 책임연구원이 동행해 현장감 있는 해설을 곁들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립니다.

▦기간: 4월 20일(토)~26일(금) 6박7일

▦방문 도시: 상하이, 자싱, 난징, 스자좡, 한단, 베이징 등

▦모집 인원: 선착순 25명

▦문의: (02)724-2613, 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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