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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혈액과 간에 있는 독소 제거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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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혈액과 간에 있는 독소 제거 방법은?

입력
2019.02.19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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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해독요법이 소개된다. 채널 A 제공
‘나는 몸신이다’ 해독요법이 소개된다. 채널 A 제공

‘나는 몸신이다’에 해독요법이 소개된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독소, 비워야 산다! 해독요법’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 몸신 주치의로 출연한 선재광 한의사는 “해독요법의 핵심은 피 해독과 간 해독이다. 피가 오염되면 장기가 오염되고 그 오염된 장기에는 각종 질병이 일어난다. 또한 간에서는 해독에 꼭 필요한 효소인 담즙이 만들어 지는데 간에 독소가 과다하면 담즙 분비에 이상이 생겨 독소를 분해하지 못하게 된다”며 해독요법에 대해 소개한다.

혈액과 간에 있는 독소를 제거 할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이 공개되자 스튜디오가 술렁였다는 후문.  

한편,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방송인 조영구는 “평소 아침마다 사과식초를 물에 타먹으며 건강관리를 한다. 술 마신 다음날에도 숙취가 없어 간 건강에 자신이 있다”고 말하며 자신있는 모습을 보이지만 혈액 검사, 간수치 검사 결과 발표에서 의외의 결과가 나오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 

‘독소, 비워야 산다! 해독요법’의 모든 것은 19일 오후 9시 30분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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