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숙명여자대학교 입학식에서 신입생들이 입학선서를 하고 있다. 이한호 기자
19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숙명여자대학교 2019 입학식에서 신입생들이 서로 교표를 달아주고 있다. 이한호 기자
새내기들이 캠퍼스에 가득한 대학의 새 학기는 늘 생기롭다. 교정에 첫 발을 내디딜 신입생들을 맞이하기 위해 대학들은 입학식 준비가 분주하다.
19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숙명여자대학교 2019 입학식이 열렸다. 식전행사, 입학식, 축하 행사로 이어지는 입학식 내내 신입생은 물론 신입생들을 맞이하기 위해 참석한 선배, 교수들까지 들뜬 분위기였다.
숙명여자대학교의 상징이 ‘눈송이’인 것을 아는 건지 이 날 서울에는 함박눈이 내렸다.
이한호 기자 han@hankookilbo.com
19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숙명여자대학교 2019 입학식에 참석한 신입생들의 모습. 이한호 기자
19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숙명여자대학교 2019 입학식에서 신입생 대표 김윤지씨가 장학금 증서를 수여 받고 연단에서 내려오고 있다. 이한호 기자
19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숙명여자대학교 2019 입학식에 참석한 신입생들이 힙합 공연 중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한호 기자
19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숙명여자대학교 2019 입학식에 참석한 신입생들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한호 기자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