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전국 보육시설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해 ‘첫 입학 축하 학용품 키트’를 제작해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위성호(왼쪽) 신한은행장과 진옥동(오른쪽) 은행장 내정자, 임원ㆍ본부장 48명은 초ㆍ중학교 입학생에게 필요한 노트, 필통 등 학용품 키트를 만들어 이날 신정찬(가운데) 한국아동복지협회장에게 전달했다.
첫 입학 축하 학용품 키트 제작 봉사활동은 매년 은행장과 임원들이 참여하는 신한은행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신한은행은 그 동안 총 2,622명에게 학용품 세트를 지원했다. 올해 제작된 키트는 전국 166개 보육시설 아동 및 청소년 770명에게 전달된다.
박민식 기자 bemyself@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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