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ㆍ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대장 도시개발지구(판교대장지구)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를 분양 중이다. 교통과 교육 여건이 뛰어난 계획도시라는 점에서 인근 직장인 등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는 지하 3층~지상 20층(A3블록 121가구, A6블록 464가구), 지하 2층~지상 20층(A4블록 251가구) 규모로, 판교대장지구에서 공급되는 아파트 중 유일하게 모든 가구가 대형(전용면적 128~162㎡)으로 선보인다.
판교대장지구는 도시개발사업으로 조성되는 만큼 교육, 교통, 녹지공간 등 인프라가 계획적으로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판교, 분당, 서울과 인접할 뿐 아니라 주변 도시를 잇는 교통망을 잘 갖춰 입지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바로 옆 서분당IC를 통해 용인서울고속도로로 바로 진입할 수 있고, 단지 남쪽에 위치한 동막로를 통해 분당선 미금역, 정자역 등으로 10분이면 닿을 수 있다. 인천과 강릉을 잇는 수도권 전철 경강선의 핵심구간인 월곶~판교선이 개통되면 단지에서 서판교역을 통해 신분당선ㆍ경강선이 정차하는 판교역 이용이 수월해진다.
교육 여건도 좋다. 판교대장지구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부지가 위치하는데 단지에서 이들 교육시설을 걸어서 이용 가능하다. 고등학교는 보평고, 판교고, 낙생고, 서현고 등 명문학교가 밀집한 분당구에 배정될 예정이다.
쾌적한 주거 여건도 특징이다. 태봉산, 응달산 등 4면이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희소성 높은 녹지 조망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판교대장지구 내 녹지 비율도 약 30%에 달한다.
직장과 주거공간의 거리도 가까워 국내 최대 첨단산업단지인 판교테크노밸리까지 차량으로 5분가량 소요된다. 제2판교테크노밸리도 올해 조성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며, 제3판교테크노밸리 역시 2023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지에는 널찍한 주차공간이 마련되고, 지하 주차장으로 택배차량의 진입이 가능하도록 최대 2.7m의 층고가 확보된다. 상가를 포함해 주차장을 100% 지하화해 지상에는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꾸며진다. 주민 공동시설로는 파티룸, 실내골프연습장, GX룸, 피트니스센터, 맘스카페, 스터디룸, 독서실 등을 제공한다.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 견본주택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 226에 위치해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