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가 3월 가요계에 합류한다.
마마무 소속사 RBW 측 관계자는 19일 본지에 "마마무가 오는 3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화사가 지난 13일 발표한 첫 솔로곡 '멍청이(twit)'가 다수의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마마무가 컴백으로 그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해 '별이 빛나는 밤', '너나 해', '윈드 플라워'를 차례로 히트시키며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의 마지막 앨범이 남아 있는 가운데 마마무가 새해 첫 완전체 컴백 활동에서도 '믿듣맘무'의 저력을 드러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마마무의 3월 컴백에 관한 주요 내용은 공식적인 SNS 등의 플랫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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