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가 첫 단독 화보와 함께 솔로 활동 시작 소감을 전했다.
최근 그룹 워너원 활동을 마친 옹성우는 패션 미디어 ‘엘르’ 3월호와 첫 단독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옹성우는 조각 같은 외모와 남다른 비율을 입증하며 이번 화보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높였다.
특히 옹성우는 느와르 영화를 연상시키는 분위기와 싱그러운 느낌의 비주얼 모두 완벽하게 소화하며 자신이 가진 다양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옹성우는 “두려움보다 설렘이 더 크고 새로운 일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즐겁다. 제가 가진 가능성과 장점을 찾으면서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하려고 한다”고 말하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또 옹성우는 최근 출연이 확정된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 대해 “드라마 촬영이 너무나 기다려진다. 배우로서 제 모습을 보여줄 수 있고, 매주 팬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라 기대가 된다”며 배우로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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