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는 1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서울에서 ‘2019년 한국외국어대학교 총동문회 신년모임 및 자랑스러운 외대인상 시상식’을 열고 제 32대 총동문회장에 외교통상부 제2차관 출신의 민동석씨를 선출했다고 17일 밝혔다. 기념식에서는 △자랑스러운 외대인상에 민경중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사무총장 △자랑스러운 외대교수상 김현택부총장 △특별공로상 장인탁 도미니카공화국 한인회장, 최철식 금융인 △공로상 정필모 KBS부사장, 이희옥 방송인, 곽태석 △프론티어상 유지원에 대한 시상식도 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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