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집사부일체’ 이상화,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장 방문…경기 실수 영상에 ‘눈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집사부일체’ 이상화,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장 방문…경기 실수 영상에 ‘눈물’

입력
2019.02.17 14:52
0 0
‘집사부일체’ 이상화가 눈물을 보였다. SBS 제공
‘집사부일체’ 이상화가 눈물을 보였다. SBS 제공

SBS ‘집사부일체’ 포커페이스 이상화 사부가 눈물을 쏟았다.

17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이 이상화 사부와 함께 평창 동계올림픽이 치러졌던 올림픽경기장을 찾은 모습이 그려진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전 국민을 감동시켰던 이상화 사부는 멤버들과 함께 결전의 현장을 다시 찾았다.

사부는 멤버들과 함께 대기실부터 경기장까지 둘러보며 일 년 전 그날을 회상했다. 사부는 경기를 치렀던 링크장을 보며 “그때의 함성이 들리는 것 같다”며 경기 당일 현장의 모습을 세세하게 기억하고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이상화 사부는 경기 이후 미처 보지 못했던 일 년 전 자신의 경기 영상을 마주하기로 했다. 사부는 덤덤한 표정으로 경기 영상을 직접 틀었다.

그러나 처음으로 자신이 경기 중 실수했던 순간을 마주한 사부는 끝내 눈물을 보여 모두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독종 사부’ 이상화를 눈물짓게 한 5초 영상은 17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동거동락 인생과외 -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