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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논란 뛰어 넘고 재방송으로도 동시간대 2049 ‘시청률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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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논란 뛰어 넘고 재방송으로도 동시간대 2049 ‘시청률 1위 등극’

입력
2019.02.1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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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이 화제다. SBS 방송 캡처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화제다. SBS 방송 캡처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재방송으로도 2049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16일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 재방송은 평균 시청률 1부 4.6%, 2부 6.7%(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했고, 특히 주요 광고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3.8%(2부 기준)로 '불후의 명곡2', '선을 넘는 녀석들2' 등 정규 예능 프로그램들을 제치고 동시간대 1위에 올라섰다.

이미 수요일 심야 예능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재방송으로도 토요일 오후 시간대를 평정하며 '요즘 대세 예능'임을 입증했다.

한편, 20일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 본 방송에서는 가수 크러쉬에 이어 아스트로 차은우의 출격이 예고되어 또 한 번 큰 화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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