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한효주와 특급 우정을 과시했다.
박신혜는 15일 자신의 SNS에 "눈 오는 날에 커피차라니! 따뜻해. 행복해. 고마워. 효주 언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신혜는 패딩 점퍼를 입은 채 한효주가 '콜' 촬영장에 보내준 커피차 앞에 서 있다. 현수막에는 “’콜’ 배우 스태프분들 맛있게 드시고 오늘 촬영도 파이팅 하세요”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한편 ‘콜’은 박신혜, 전종서, 김성령 등이 출연하는 영화로 지난달 3일 크랭크인했다. 서로 다른 시간에 사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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