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겸 배우 라이관린이 공식 팬카페를 오픈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SNS를 통해 "라이관린의 공식 계정 및 팬카페가 오픈되었습니다. 팬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개인 V LIVE 채널 또한 같은 날 오픈됐다. 라이관린은 "앞으로 저의 다양한 콘텐츠를 보여드릴 테니 지켜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팬분들과 많은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까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며 영상으로 뜻 깊은 소감을 전했다.
라이관린의 공식 팬카페는 오픈한지 세시간도 채 되지 않은 이날 오후 2시 40분 기준 방문자수 18만 명, 회원수 2만 1천 명을 돌파해 눈길을 끈다. 그 뿐만 아니라 라이관린의 이름이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라이관린은 현재 드라마 '초연나건소사(初戀那件小事)' 촬영 차 중국에 머물고 있으며, 앞으로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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