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안구 정화 시점
전지적 참견 시점 (MBC 밤 11.5)
‘얼굴 천재' 정우성이 이영자를 찾아 온다. 정우성은 ‘먹방’의 대가로 소문난 이영자에게 저녁 메뉴를 추천해달라고 부탁한다. 평소 매니저를 맛집으로 자신 있게 이끄는 이영자이지만, 정우성의 부탁에는 한참을 고민한다. 고민 끝에 이영자가 추천한 메뉴는 무엇인지 공개된다. 같이 밥을 먹으며 정우성은 이영자의 현란한 ‘먹방’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이영자로부터 맛 표현 스킬을 전수받은 정우성은 온몸으로 음식의 맛을 표현하며 이영자의 새로운 제자로 거듭난다.
삼청동 레스토랑을 찾은 마지막 손님은
삼청동 외할머니 (KBS2 밤 10.45)
'삼청동 외할머니' 레스토랑의 마지막 영업일. 직원 주이를 응원하기 위해 같은 모모랜드 혜빈, 나윤, 낸시가 레스토랑을 찾는다. 마지막 날인 만큼 직원들은 여섯 나라 음식을 모두 맛볼 수 있는 한 상 차림을 준비한다. 모모랜드 멤버들은 상차림에 감탄하며 맛있게 집밥을 먹고, 낸시는 그 중에서도 헝가리 집밥 '구야시'에 극찬을 보낸다. 모모랜드뿐만 아니라 지난 음악회 때 할머니들을 만났던 가수 임병수도 레스토랑을 다시 찾아 마지막 영업을 빛낸다. 할머니와 직원들은 “다시 꼭 만나자”는 약속을 하고 훈훈하게 레스토랑 영업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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