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뉴이스트가 새로운 프로필과 함께 활동 2막을 예고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5일 0시 뉴이스트 다섯 멤버의 완전체 및 개별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먼저 단체 컷에서 뉴이스트는 각자의 개성이 담긴 포근하고 내추럴한 분위기로 캐주얼한 느낌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부터 온화함 넘치는 미소까지 다채로운 매력과 함께 5인의 조화로움을 드러내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나타낸 것.
이어 순차적으로 공개된 개인 프로필 이미지에서 뉴이스트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 개인 컷임에도 불구하고 사진 속 화면을 가득 채우는 아우라를 과시했다.
민현은 우수에 찬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했을 뿐만 아니라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지었고, JR은 따뜻하고 온화함이 느껴지는 미소로 소년미와 성숙미를 드러냈다. 렌은 그윽한 눈빛으로 한층 깊어진 분위기를 나타냈으며, 아론은 베일 듯한 날렵한 턱선을 자랑한 데 이어 스타일리시한 모습이다. 백호는 다정함이 넘치는 눈빛으로 여심을 자극했다.
이처럼 2019년을 맞아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전격 공개, 완전체로서 제2막의 시작을 알린 뉴이스트는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증폭시켰다.
최근 전원 재계약 소식을 알리기도 한 뉴이스트는 올 한해 또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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