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가 '엠카운트다운'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식했다.
드림캐쳐는 14일 오후 6시 방송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PIRI'로 팬들과 만났다.
드림캐쳐는 보이그룹 못지않은 화려한 군무와 강렬한 사운드를 선보였다. 특히 드림캐쳐 특유의 록메탈로 객석의 뜨거운 박수와 함성을 이끌어냈다.
더불어 드림캐쳐는 이날 완벽한 무대매너와 가창력, 퍼포먼스로 팬들의 마음을 확실하게 사로잡았다.
'PIRI'는 귀를 사로잡는 피리와 휘파람 소리로 반복되는 멜로디 라인이 인상적인 곡이다. 뿐만 아니라 홀로 남겨진 외로움과 불안감에서 벗어나고 싶은 현대인들의 감정 또한 녹여냈다.
한편 드림캐쳐는 지난 13일 네 번째 미니앨범 'The End of Nightmare'로 컴백했다.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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