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비투비 멤버 프니엘이 신곡을 선물했다.
비투비 프니엘은 14일 자신의 사운드 클라우드 계정을 통해 신곡 '밸런타인(Valentine)'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비투비 공식 SNS는 "프니의 발렌타인 데이 선물을 확인하러 가볼까요?"라고 소개했고, 프니엘 또한 개인 인스타그램에 "한번 들어봐주세요!"라고 직접 홍보했다.
KAIROS가 프로듀싱하고 프니엘이 영어 랩을 직접 한 '밸런타인'은 제목처럼 밝고 사랑스러운 곡이다.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프니엘이 준비한 센스 있는 선물이 팬들에게 설렘과 즐거움까지 선사하고 있다.
팬들은 프니엘의 사운드 클라우드와 SNS에 댓글로 호평을 남기고 있다. 또한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PENIEL_Valentine' 해시태그를 올려놓으며 화답했다.
한편 프니엘이 속한 비투비는 현재 왕성한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프니엘은 지난해 11월 두 번째 사진전을 개최하고 이창섭의 솔로앨범 재킷 사진을 직접 촬영하는 등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 중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