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증인’에 출연 중인 배우 김향기가 깜찍한 근황을 전했다.
김향기는 14일 자신의 SNS에 "오늘 6시에 밸런타인데이 특집 브이앱 해요. 나무엑터스 브이앱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귀여운 공룡 모자를 쓰고 환하게 웃고 있는 김향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보는 이들마저 흐뭇하게 만드는 청량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향기는 지난 13일 개봉한 영화 '증인'(감독 이한)에서 정우성과 호흡했다. 자폐스펙트럼 장애를 앓고 있는 소녀 역할을 맡아 섬세한 연기를 펼쳐보인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