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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노트 "첫발 내딛은지 벌써 100일"…벅찬 자축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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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노트 "첫발 내딛은지 벌써 100일"…벅찬 자축 영상

입력
2019.02.1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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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노트. iMe코리아 제공
드림노트. iMe코리아 제공

걸그룹 드림노트(DreamNote)가 데뷔 100일을 자축했다.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 하빈, 한별)는 14일 오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100일을 축하하는 영상을 게재하며 반가운 모습을 드러냈다.

영상 속 드림노트는 특유의 상큼한 에너지로 자축 노래를 부르며 "저희가 세상에 첫 발을 내딛은 지 벌써 100일라니 너무 감동이다"라고 벅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해 11월 7일 데뷔 앨범을 발표하고 쇼케이스를 통해 활동을 시작한 드림노트는 그간의 음악 방송 출연 및 팬들과의 소통을 언급하며 “그 순간마다 팬 분들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올 수 있었던 것 같다. 너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드림노트는 “팬 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더 열심히 하는 드림노트가 되겠다. 앞으로도 좋은 추억 함께 만들어갔으면 좋겠다. 다시 한 번 100일을 축하한다”고 전했다.

'드림라이크'로 가요계 신고식을 치른 드림노트는 타이틀곡 ‘드림노트(DREAM NOTE)’와 후속곡 ‘좋아하나 봐(Like you)’로 활동하는 동안 화사한 비주얼과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실력을 과시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특유의 틴글미(10대의 ‘Teen’ + 비글미)를 발산하며 데뷔 활동을 마무리한 드림노트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컴백하고자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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