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언론노조(언론노조)는 1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대의원회의를 열고 오정훈(연합뉴스 기자) 언론노조 수석부위원장을 제10대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오 신임 위원장은 2009년 연합뉴스에 입사했고, 2017년부터 2년 간 언론노조 수석부위원장을 역임했다. 이날 대의원회의에서는 송현준 KBS 기자가 수석부위원장으로 당선됐다. 임기는 3월 1일부터 2년간이다.
강진구 기자 realnin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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