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와 남편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가 에픽하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박서원 대표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힙합그룹 에픽하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임신 중인 조 전 아나운서의 양볼을 감싼 박 대표의 모습이 담겨있다. 에픽하이 멤버들은 각자 개성 넘치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앞서 에픽하이는 조수애, 박서원의 결혼식 당시 축가를 부른 바 있다. 당시 축사는 박 대표의 부친인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이 맡았다.
조수애와 박서원 대표는 지난해 12월 8일 서울 장충동 소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달 임신 소식을 전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