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섹션TV 연예통신' 정재영, 안성기 앞에서도 애드리브…”’재밌는데?’라며 받아줘”

알림

'섹션TV 연예통신' 정재영, 안성기 앞에서도 애드리브…”’재밌는데?’라며 받아줘”

입력
2019.02.11 21:54
0 0
정재영이 화제다. MBC 방송 캡처
정재영이 화제다. MBC 방송 캡처

정재영이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정재영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정재영은 데뷔 초 미남배우였다는 말에 "내가 너무 잘 생겨서 못생기게 시술했다"고 농담한 후 "그건 아니다. 평범하게 생겨서 오디션에 많이 떨어졌다. 성형수술을 권유하신 분도 계신다. 돈이 없어서 못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재영은 그 동안 출연했던 작품들을 훑어보며 “열정 하나로 똘똘 뭉칠 때라 겁이 없었다. 오히려 막 연기했다. 안성기 선배님 앞에서 애드리브도 했다. 감독님은 ‘왜 저래?’하는데 안성기 선배님은 ‘재밌는데?’라며 받아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그때 저를 혼내셨다면 주눅 들어서 아무것도 못 했을 것”이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정재영은 오는 13일 영화 ‘기묘한 가족’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