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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영, ‘녹두꽃’ 낭만 꿈꾸는 스무살 황명심 役 캐스팅…조정석-윤시윤-최원영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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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영, ‘녹두꽃’ 낭만 꿈꾸는 스무살 황명심 役 캐스팅…조정석-윤시윤-최원영과 호흡

입력
2019.02.1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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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영이 ‘녹두꽃’에 캐스팅 됐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박규영이 ‘녹두꽃’에 캐스팅 됐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박규영이 드라마 ‘녹두꽃’에 합류해 활력을 더한다.

SBS 새 금토드라마 ‘녹두꽃’은 1894년 동학농민혁명의 역사 속에서 농민군과 토벌대로 갈라져 싸워야 했던 이복 형제의 파란만장한 휴먼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정도전’, ‘어셈블리’ 등 완성도 높은 스토리를 자랑하는 정현민 작가와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등 선 굵은 연출의 신경수PD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조정석, 윤시윤, 한예리 등이 출연을 확정 지어 2019년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박규영은 고운 외모에 순수하고 맑은 마음씨를 지닌 스무살 황명심으로 분한다. 황명심은 낭만과 사랑이 가득한 인생을 꿈꾸던 중, 갑작스럽게 혼담 제의를 받으며 새로운 삶을 맞이하게 된다.

극중 남매로 등장하는 황석주 역의 최원영과 남다른 연기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박규영은 영화 ‘괴물들’, ‘레슬러’를 비롯해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제3의 매력' 등에 출연한 다작 신인이다.

현재 방영 중인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는 신입 편집자 오지율 역을 맡아 통통 튀는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사랑스러운 비주얼은 물론, 독보적인 에너지를 뿜어내며 신입 사원의 성장기를 그려가는 중이다.

JTBC ‘제3의 매력’에 이어 명랑한 연기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그가 '녹두꽃'에서 그려낼 연기에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박규영이 출연하는 ‘녹두꽃’은 2019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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