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화려한 인맥을 자랑했다.
키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ool friends"라는 글과 함께 가수 소유, 에프엑스 엠버, 배우 권혁수, 스타일리스트 서수경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소유, 엠버, 권혁수, 서수경은 지난 10일까지 서울 코엑스 아티움 SM타운 씨어터에서 진행된 키의 솔로 콘서트 '키랜드(KEY LAND)'를 관람한 것으로 보인다. 키의 화려한 인맥이 눈길을 끈다.
키는 지난 2~3일, 7~10일에 걸쳐 첫 솔로 콘서트 '키랜드'를 개최하고 다채로운 음악과 스타일리시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무대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오는 3월 4일 군악대로의 입대를 앞둔 키는 '키랜드' 성료 이후에도 오는 14일 한해와 함께 한 신곡 '콜드'를 발매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키는 뺑소니 전담반의 활약을 그린 영화 ‘뺑반’(감독 한준희)에서 레커차 기사 한동수 역을 맡아 스크린에 첫 도전,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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