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가 ‘언더나인틴’ 데뷔앨범 타이틀 곡과 프로듀싱을 맡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크러쉬는 ‘언더나인틴’의 보컬 디렉터로 활약하며 아낌없는 조언과 디렉으로 참가자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언더나인틴’ 최종멤버로 선발 된 9명 데뷔조의 타이틀 곡의 프로듀싱을 맡아 직접 곡 작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크러쉬는 그동안 대중적인 음악으로 사랑 받아왔고, 아이돌 곡 프로듀싱까지 맡으며 어떤 색깔의 음악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디렉터로 활약하며 누구보다 데뷔조를 잘 알고 있을 크러쉬이기에 데뷔조의 색깔을 잘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9일 오후 5시55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언더나인틴’의 파이널 무대를 통해 최종 데뷔멤버가 선발된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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