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류장하 감독 별세, 유지태X이연희 주연 ‘순정만화’ 연출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류장하 감독 별세, 유지태X이연희 주연 ‘순정만화’ 연출자

입력
2019.02.08 18:46
0 0
‘순정만화’ 스틸
‘순정만화’ 스틸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과 '순정만화'를 연출한 류장하 감독이 별세했다. 향년 53세.

8일 한국영화감독조합에 따르면 암 투병 중이던 고인은 치료를 위해 머물던 캐나다에서 지난 3일 숨을 거뒀다.

1966년 서울에서 태어난 고 류장하 감독은 한국영화아카데미를 졸업한 뒤,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1998) 조연출, '봄날은 간다'(2001)의 각본과 조연출을 맡았다.

이후 최민식 주연의 '꽃피는 봄이 오면'을 통해 감독으로 데뷔했다. 강풀의 만화를 영화로 옮긴 '순정만화'(2008)와 옴니버스 영화 '더 펜션'(2017) 등을 연출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