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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볼라고’ 유병재, 화폐공장 돈뭉치에 입이 떡…첫 출근날 대형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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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볼라고’ 유병재, 화폐공장 돈뭉치에 입이 떡…첫 출근날 대형사고

입력
2019.02.0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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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볼라고’ 유병재가 사고를 쳤다. JTBC 제공
‘해볼라고’ 유병재가 사고를 쳤다. JTBC 제공

직업 아바타 유병재가 첫 출근날 사고를 쳤다.

8일 방송되는 JTBC ‘해볼라고’ 2회에서는 직업 아바타 6인이 실무에 투입되어 본격적으로 직무를 체험한다.

각각 기술연구원 디자인 연구실팀(유병재-손담비), ID사업처 ID사업팀(김수용-임형준), 영업개발처 압인사업팀(양세형-한해)으로 부서발령을 받아 임무를 수행한다.

최근 진행된 ‘해볼라고’ 녹화에서 유병재와 손담비는 기술연구원 디자인실로 첫 출근을 했다. 화폐 디자이너의 오전 업무를 무사히 끝낸 뒤 이어진 오후 업무에서 두 사람은 경산 화폐본부 견학에 나섰다.

경산 화폐본부는 대한민국에서 사용되는 돈을 만들어내는 곳으로 이곳을 견학 하는 것은 디자인실 신입 사원이라면 꼭 거쳐야 하는 관문이다.

두 사람은 입이 떡 벌어지는 스케일의 공장에서 5억 원의 돈뭉치를 직접 들어보며 호화로운 견학을 즐겼다. 그러던 중 유병재는 ‘억!’ 소리 나는 대형사고를 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과연 유병재가 무사히 퇴근할 수 있을지는 8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해볼라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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