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다이아 멤버 정채연이 '언더나인틴' 최종 데뷔조를 지원사격한다.
MBC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나인틴' 측은 오는 9일 파이널 경연 무대 직후 같은 날 오후 10시부터 최종 데뷔 멤버 9명의 브이 스페셜 '감사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언더나인틴 데뷔그룹 감사회'의 단독 MC로 정채연이 확정됐다. 정채연은 Mnet '프로듀스 101' 등 오디션 프로그램 경험자로서 데뷔 멤버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특히 정채연은 최근까지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의 MC를 맡는 등 진행 실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이에 '감사회' 속 정채연의 활약에 대해서도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번 '언더나인틴 데뷔그룹 감사회'는 최종 데뷔 멤버들이 그 동안 성원해준 서포터즈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아이돌로서의 매력을 선보이며 소통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8일 예비돌들의 포토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서포터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언더나인틴’의 최종 데뷔 멤버는 9일 방송될 파이널 경연으로 공개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