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HI★박스오피스] 1100만 돌파한 ‘극한직업’, 대기록 세우나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HI★박스오피스] 1100만 돌파한 ‘극한직업’, 대기록 세우나

입력
2019.02.08 08:43
수정
2019.02.08 08:45
0 0
‘극한직업’ 포스터
‘극한직업’ 포스터

영화 ‘극한직업’이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흥행 파워를 과시 중이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배급사 집계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지난 6일 오후 1000만 관객을 돌파한지 불과 이틀 만인 8일 오전 8시, 누적 관객수 1106만 1296명을 달성했다.

이 작품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극이다.

앞서 설 연휴 기간에만 52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따라잡을 수 없는 흥행 속도를 과시한 바 있다. 이병헌 감독의 말맛 코미디와 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 연기가 관객들에게 통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2위에 오른 ‘알리타: 배틀 엔젤’은 이날 11만 9430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67만 8476명을 기록했다.

‘뺑반’은 하루 동안 6만 1927명을 불러모아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51만 6480명이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