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한해가 자전적 이야기 담은 두 번째 미니앨범을 선보인다.
한해는 8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어바웃 타임(About Time)'을 발매한다. 지난 7일 의경으로 군 복무를 시작한 한해가 입대 전까지 틈틈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선물이다.
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 출연과 공연으로 바쁜 나날을 보낸 한해는 입대 직전까지 앨범 전체적인 부분에 적극적으로 관여하며 마지막까지 온 열성을 다해 앨범 작업을 마무리 했다.
특히 전체 프로듀싱 뿐만 아니라 모든 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한 한해는 ASSBRASS, Cielo , IOAH, B bone, APRO 등 힙합신의 핫한 프로듀서들과 함께 앨범을 작업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어바웃 타임'은 입대를 앞둔 한해가 지나온 시간들에 대한 자전적 스토리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아이구'에는 가족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특유의 담백한 랩으로 담아냈다.
이외에도 스무살 처음 서울에 왔을 때부터 지금의 자신을 되돌아 본 첫 곡 '플래시백(Flashback)', 무미건조한 하루 하루와 자신의 심리를 디테일하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건조', 첫 만남의 설렘을 표현한 '어바웃 타임(About Time)',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들과 함께 더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도미노'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한해가 군입대를 앞두고 바쁜 스케줄 속에도 지난 시간들을 정리하는 의미 있는 앨범을 발매 하고자 정말 많은 노력을 했다. 지난 시간 많은 사랑을 준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하고자 심혈을 기울인 만큼 이번 한해의 두 번째 미니앨범에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브랜뉴뮤직 측에 따르면 한해는 군입대로 한동안 보지 못할 팬들을 위해 앨범과 관련된 컨텐츠들도 많이 준비했다는 전언이다. 이 또한 차례로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마지막까지 아티스트로서 열과 성을 다하고 떠난 한해의 두 번째 미니앨범 '어바웃 타임'은 이날 오후 6시를 기점으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전격 발매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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