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코믹한 영상으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한예슬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아 진짜 이젠 그만 먹어도 될 듯.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어플을 이용해 떡국을 먹는 시늉을 하는 한예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잔뜩 짜증이 난 표정의 한예슬 얼굴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예슬은 1981년 생으로 올해 39살이 됐다.
한편 한예슬은 SBS 새 수목드라마 ‘빅이슈’에 출연을 확정했다. 매주 한 건 스캔들을 쫓는 주인공의 흥미진진한 파파라치 에피소드를 그리는 성공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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