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인기 스타 제니퍼 로렌스가 아트 디렉터 쿡 마로니와 약혼했다.
5일(현지시간) 연예매체 피플은 제니퍼 로렌스의 대변인이 둘의 약혼을 공식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페이지 식스는 뉴욕의 프렌치 레스토랑에서 제니퍼 로렌스가 아주 큰 약혼반지를 끼고 있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제니퍼 로렌스와 쿡 마로니는 지난해 6월부터 교제했다. 쿡 마로니는 뉴욕에 위치한 글래드스톤64 갤러리의 디렉터로 알려졌다.
제니퍼 로렌스는 지난 2012년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에서 젊은 미망인 티파니를 연기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고, 판타지 영화 ‘헝거 게임’에 출연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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