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정민이 오늘(7일) 청취자들을 만난다.
'검은 사제들' 장재현 감독의 차기작 '사바하'에 출연한 박정민은 이날 오전 11시 SBS 파워FM 라디오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사바하'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이정재)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박정민은 한적한 마을의 미스터리한 정비공 나한으로 분해 기존에 보지 못했던 미스터리하고 다크한 모습을 보여준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번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는 '사바하' 속 새로운 연기 변신은 물론 세대별 실력파 배우들과의 호흡, 영화 속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다.
'사바하'는 오는 20일 개봉한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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