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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구경북에선…]

입력
2019.02.0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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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전통주막촌 사업이 의혹 투성이입니다. 경북도비 6,800만원, 상주시비 1억5,700만원, 자부담 9,800만원 총 3억2,300만원이 투입된 이 사업은 신청자가 교통사고를 당해 사업을 수행하기 어려운데도 통과됐습니다. 그 후 보조금사업의 취지에 맞지 않게 숙박업까지 추가했습니다. 배후가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혈세 보조금으로 추진된 상주 전통주막촌 사업 ‘의혹 투성이’..교통사고로 사업수행 어려운데도 거액 보조금 지원…중간에 숙박업까지 추가

예천군농민회 최한열 회장이 설을 하루 앞둔 4일 예천군의회 의장실 앞에서 조상의 명예를 실추시킨 군의원들의 해외연수 추태에 용서를 구하는 차례상에서 절을 올리고 있다. 이용호기자
예천군농민회 최한열 회장이 설을 하루 앞둔 4일 예천군의회 의장실 앞에서 조상의 명예를 실추시킨 군의원들의 해외연수 추태에 용서를 구하는 차례상에서 절을 올리고 있다. 이용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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