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지민과 워너원 출신 하성운이 우정 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
5일 방탄소년단 지민과 하성운은 각각 방탄소년단 공식 SNS와 개인 SNS를 통해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먼저 지민은 자신의 셀카 사진 한 장과 누군가가 찍어준 듯 한 사진 두 장을 공개하며 “새해 복 많이 받아요. 몽땅 받아요”라는 글을 게시했다.
하성운은 별 다른 멘트 없이 자신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4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눈길을 끈 것은 하성운과 지민이 사진을 찍은 배경이었다. 두 사람은 설 연휴를 맞아 함께 우정 여행을 떠난 듯 같은 공간을 배경으로 비슷한 포즈의 사진을 촬영해 공개하며 연예계 소문난 절친다운 우정을 과시했다. 특히 사진 속 빛나는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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