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보영, 오늘(5일) 둘째 득남… “산모-아이 모두 건강” [공식]

연합뉴스 제공

배우 지성, 이보영 부부가 득남했다.

5일 이보영의 소속사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지에 “지성, 이보영 부부가 이날 오전 서울의 한 병원에서 득남했다”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지성 SNS

둘째 득남에 지성 역시 기쁨을 표했다. 지성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곽보아, 드디어 보아가 태어났어요. 환영한다 보아야^^ 건강하자! 사랑한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둘째 아들의 발 사진 한 장을 공개, 득남의 기쁨을 나눴다.

앞서 지난 2013년 결혼한 두 사람은 2년 뒤인 2015년 첫 딸 지유 양을 품에 안았으며, 지난 해 8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팬들로부터 축하를 받은 바 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