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tvN 첫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가 설 맞이 비하인드를 대 방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5일 ‘진심이 닿다’ 측이 설을 맞아 사랑이 담긴 진심을 전했다. 이동욱(권정록)-유인나(오윤서/본명 오진심)부터 박준화 감독에 이르기까지 보기만 해도 든든한 ‘진심이 닿다’ 팀의 모습으로 꽉 채워진 비하인드 스틸을 대 방출하며 훈훈함을 선사했다.
특히 이동욱은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에스컬레이터가 향하는 방향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GO’라고 외치고 있는 듯한 이동욱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장난기로도 감출 수 없는 그의 훈남 스멜이 설렘을 유발한다. 더욱이 파티션에 기대 대본을 보는 이동욱의 스윗한 미소가 포착돼 보는 이들의 심장 떨림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런가 하면 유인나는 모태 애교가 느껴지는 자태로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카메라를 향해 눈을 반짝이고 있는 그의 사랑스러운 미소가 보는 이들까지 웃음짓게 만든다.
이와 함께 유인나는 카메라를 보고 장난기가 발동한 듯 두 손을 쫙 펼쳐 얼굴을 가린 귀여운 모습으로 미소를 금치 못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박준화 감독과 배우들의 다정다감한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관심을 집중시킨다. 박준화 감독은 이준혁(연준석)과 한 손으로 귀엽게 브이자를 그린 채 카메라를 보며 싱긋 웃는가 하면, 장소연(양은지)과 대본을 보며 다음 장면을 논의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전파한다.
이에 더해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는 오정세(연준규)-심형탁(최윤혁)부터 극중 자신의 명패를 들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경혜(단문희)까지 웃음꽃 핀 올웨이즈 로펌 식구들의 면면에서 풍겨 나오는 유쾌한 케미스트리가 자동 미소를 유발한다.
이처럼 ‘진심이 닿다’ 팀은 스틸만 봐도 케미 터지는 훈훈한 분위기를 전한다. 이에 ‘진심이 닿다’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진심이 닿다’ 측은 “행복한 설을 맞아 시청자분들의 가정에 웃음과 기쁨이 넘치기를 기원한다”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어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찾아 뵙기 위해 모든 배우와 스태프들이 매 순간 열정을 다해 촬영에 임하고 있다. 6일 첫 방송 되는 ‘진심이 닿다’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동욱-유인나 주연의 tvN 새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드라마 ‘남자친구’ 후속으로, 오는 6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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