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클라라가 신혼집을 직접 공개했다.
클라라는 지난 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집에서 보는 아름다운 서울 야경... 설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야경을 보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4일에도 클라라는 "우리 집에 정원 만들었어요. 공기 정화에 좋고 생명력이 강한 크루시아와 벌레가 생기지 않도록 조화로 어두운 까만 벽을 꾸몄어요"라는 글과 함께 집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클라라는 변함없는 미모와 여유로움을 보여주고 있다. SNS 게시글 만으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클라라의 일상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달 미국에서 일반인 남편과 결혼하고 서울 모처의 한 고급 아파트에 신접살림을 차린 클라라는 자신의 일상을 꾸밈없이 공개하면서 소통을 이어가는 중이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달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 시상자로 참석하는 등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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