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보이그룹 원어스(ONEUS)가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원어스(레이븐, 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는 4일 소속사 RBW를 통해 한복을 입은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여섯 멤버는 신인다운 풋풋한 매력과 함께 훈훈한 한복 자태를 드러냈다.
이와 함께 원어스는 "2019년 황금돼지의 해 설 연휴가 시작됐습니다. 안전운전 하시고, 가족과 함께 맛있는 것도 먹고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면서 즐거운 명절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새해에는 건강하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설 맞이 인사를 건네 훈훈함을 더했다.
지난달 9일 데뷔 앨범 '라이트 어스(LIGHT US)'를 발표한 원어스는 안정적인 라이브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토대로 국내외 팬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는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첫 미니앨범 발매와 함께 미국과 호주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성공적인 첫 출발을 알렸다.
한편 원어스는 현재 첫 번째 미니앨범 '라이트 어스'의 타이틀곡 '발키리(Valkyrie)'를 들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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