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한국무용수 서재원이 설 인사를 전했다.
서재원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설날 #새해인사 #서잠 #평안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재원은 청순한 미모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미스코리아다운 기품은 물론 한국무용 전공자의 고운 선이 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재 서재원은 Mnet 댄싱 로맨스 '썸바디'에 출연 중이다. 한선천, 나대한의 사랑을 모두 받고 있는 서재원의 최종 선택에 관심이 집중된다.
서재원이 출연하는 '썸바디' 마지막 회와 서재원의 최종 선택은 오는 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재원은 2017년 제61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으로 그 아름다움을 많은 이들에게 인정 받았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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