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이 오나 봄’ 미람의 반전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에서 미람은 앵커 천수현 역으로 등장해, 김보미 역의 이유리와 경쟁하며 티격태격 하는 모습으로 깨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 미람은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앵커 역할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비주얼과 쉬는 시간에도 집중력을 발휘해 대본을 꼼꼼히 확인하는 모습에서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엿볼 수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미람은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밝히고 있다. 촬영 대기 중 카메라를 발견하고 포즈를 취하거나 잔망스러운 표정을 짓는 등 유쾌한 모습을 발산하며 반전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첫 코믹연기 도전임에도 망가짐을 불사한 열연으로 연기 변신에 성공한 미람은 캐릭터의 다채로운 면면을 소화해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유리, 이종혁 등과 깨알 케미로 극에 유쾌한 에너지를 더하고 있는 미람의 존재감 넘치는 신스틸러 활약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은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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