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윤세아X김병철, ‘스카이캐슬’ 밖에서도 이어진 ‘환상의 케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윤세아X김병철, ‘스카이캐슬’ 밖에서도 이어진 ‘환상의 케미’

입력
2019.02.03 13:19
0 0

드라마 밖에서도 이어진 윤세아와 김병철의 환상 케미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SKY캐슬 비하인드: 감수하시겠습니까?'에서는 김병철, 윤세아, 조재윤, 오나라가 출연해 드라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제보를 받았다. 시청자의 궁금증 하나, 승혜와 민혁은 실제 연애?"라며 극중 노승혜, 차민혁 부부로 호흡한 윤세아, 김병철에 질문을 던졌다.

조재윤은 "내가 병철이랑 친구다. 촬영장에서 윤세아를 향한 눈빛이 심상치가 않더라. 그래서 '세아 어때?'라고 은근히 떠보니까 씩 웃으면서 '난 좋지'라고 답하더라"라며 "두 사람이 잘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후 공개된 드라마 촬영 현장 영상에서도 윤세아와 김병철의 다정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세아는 김병철에게 "말을 놓아도 되겠느냐"며 '오빠'라는 호칭으로 살갑게 다가갔다. 김병철 또한 윤세아가 요청하면 애교 포즈까지 마다 않으며 핑크빛 케미를 발산했다.

특히 윤세아는 김병철일 드라마 속 소품이었던 금고 비밀 번호를 자신의 생일로 저장한 일화와 생일날 김병철이 전화로 생일 축하 노래까지 불러줬다고 밝혀져 환호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윤세아와 김병철은 'SKY캐슬' 극 중 아이들의 교육 문제로 부딪히며 이혼 위기까지 처했지만, 마지막회 우여곡절 끝에 화해하며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