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내 뒤에 테리우스' 팀이 드라마 종영 이후에도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정시아는 2일 자신의 SNS에 "지섭 선배님이 대상 타신 기념으로 맛있는 거 사주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지섭과 정인선, 강기영 그리고 정시아 등 작품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들의 회식 모습이 담겨있다. 환한 미소와 단란한 분위기가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소지섭은 '2018 MBC 연기대상'에서 '내 뒤에 테리우스'로 대상을 수상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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