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의 하니가 우아한 공항 패션으로 인천공항을 밝혔다.
하니는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3월호 화보 촬영 차 1일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LA로 출국하며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평소 밝은 미소와 솔직한 매력으로 사랑을 받아온 하니는 이날 평소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트렌디한 캐주얼룩으로 패션 감각을 뽐냈다.
하니는 추운 날씨에도 공항을 찾아준 팬들에게 다정하게 인사를 건네고 손을 흔들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한편 하니는 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 tvN ‘짠내투어’, JTBC ‘아는 형님’ 등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이어가며 꾸밈 없는 성격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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