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문 대통령 “안전사고 없는 명절, 따뜻하고 행복한 설 연휴 보내시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문 대통령 “안전사고 없는 명절, 따뜻하고 행복한 설 연휴 보내시길”

입력
2019.02.02 11:00
0 0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청와대 본관 세종전실에서 설날을 맞아 국민에게 전하는 설 인사 영상을 녹화하고 있다. 청와대는 이 사진과 영상을 2일 공개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청와대 본관 세종전실에서 설날을 맞아 국민에게 전하는 설 인사 영상을 녹화하고 있다. 청와대는 이 사진과 영상을 2일 공개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설 연휴 첫날인 2일 “안전사고가 없는 명절을 국민과 정부가 함께 만들자”고 거듭 호소했다. 문 대통령은 “따뜻하고 행복한 설 연휴 보내시길 기원한다”며 새해 덕담도 빼놓지 않았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영상 메시지를 통해 “벌써 마음은 고향에 가 계시겠지요”라며 “출발 전 안전벨트를 서로 살펴주고, 졸릴 때 쉬어가자고 먼저 얘기해주면 모두 함께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국민들께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설 연휴를 보내도록 정부도 꼼꼼히 챙기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고생 많았다 서로 다독이며, 떡국 한 술 더 먹어라 권하는 정겨운 설날 풍경을 그려본다”며 민족 대명절인 설을 반겼다. 그러면서 “서로를 생각하는 설날의 마음이 이웃과 이웃으로 이어져, 올 한 해 더 행복해지면 좋겠다”고 기원했다.

이동현 기자 nani@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