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지구촌 오늘(190131)-美 북극한파 초절정...

입력
2019.01.31 17:50
수정
2019.01.31 18:08
0 0
미 중북부•오대호에 북극 소용돌이(polar vortex) 남하로 인해 유례없는 한파가 닥쳐 남극보다 낮은 최저 영하 48도 기온이 측정되어 대부분 학교가 휴교에 들어가고 우편, 항공, 철도 등 공공 서비스도 차질을 빚고 있으며 중북부 지역에서만 7명이 사망하는 등 인명 피해도 속출하고 있다. 사진 윗줄 부터 30일(현지시간) 미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거리에 세워진 전광판이 영하 28도를 표시하고 있고, 39번가 하버 미시간호의 등대가 얼음에 뒤덮여 있다. 미 미주리주 세인트 루이스의 로커스트 스트리트에서 중무장을 한 시민들이 한 건강관리 사무실 앞에 부착된 광고 앞을 지나가고 있다. 이른 아침 시카고에서는 모자와 장갑, 목도리, 스키 고글 등을 이용해 두꺼운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출근을 서두르고 있다.AP,EPA 연합뉴스
미 중북부•오대호에 북극 소용돌이(polar vortex) 남하로 인해 유례없는 한파가 닥쳐 남극보다 낮은 최저 영하 48도 기온이 측정되어 대부분 학교가 휴교에 들어가고 우편, 항공, 철도 등 공공 서비스도 차질을 빚고 있으며 중북부 지역에서만 7명이 사망하는 등 인명 피해도 속출하고 있다. 사진 윗줄 부터 30일(현지시간) 미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거리에 세워진 전광판이 영하 28도를 표시하고 있고, 39번가 하버 미시간호의 등대가 얼음에 뒤덮여 있다. 미 미주리주 세인트 루이스의 로커스트 스트리트에서 중무장을 한 시민들이 한 건강관리 사무실 앞에 부착된 광고 앞을 지나가고 있다. 이른 아침 시카고에서는 모자와 장갑, 목도리, 스키 고글 등을 이용해 두꺼운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출근을 서두르고 있다.AP,EPA 연합뉴스
미 중북부·오대호에 북극 소용돌이(polar vortex) 남하로 인해 유례없는 한파가 닥쳐 남극보다 낮은 최저 영하 48도 기온이 측정된 가운데 30일(현지시간) 시카고에서 한파를 피해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미션 비치를 찾은 시민들이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중북부·오대호에 북극 소용돌이(polar vortex) 남하로 인해 유례없는 한파가 닥쳐 남극보다 낮은 최저 영하 48도 기온이 측정된 가운데 30일(현지시간) 시카고에서 한파를 피해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미션 비치를 찾은 시민들이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AP 연합뉴스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을 앞두고 눈이 내리고 있는 30일(현지시간) 중국 허난성의 정저우에서 한 시민이 대형 한자 '봄 춘' 조형물 앞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을 앞두고 눈이 내리고 있는 30일(현지시간) 중국 허난성의 정저우에서 한 시민이 대형 한자 '봄 춘' 조형물 앞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영국 하원이 테리사 메이 총리의 브렉시트 '플랜 B' 수정안을 부결시키면서 브렉시트 재협상을 천명했으나 EU는 재협상 불가 입장을 고수하고 가운데 30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EU의회에 브렉시트를 주도했던 나이절 패라지 전 영국독립당(UKIP) 대표가 EU 의회에 참석해 활짝 웃으며 물을 마시고 있는 장 클로드 융커 EU 집행위원장을 바라보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영국 하원이 테리사 메이 총리의 브렉시트 '플랜 B' 수정안을 부결시키면서 브렉시트 재협상을 천명했으나 EU는 재협상 불가 입장을 고수하고 가운데 30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EU의회에 브렉시트를 주도했던 나이절 패라지 전 영국독립당(UKIP) 대표가 EU 의회에 참석해 활짝 웃으며 물을 마시고 있는 장 클로드 융커 EU 집행위원장을 바라보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미 워싱턴DC 백악관 부근 아이젠아워행정빌딩에서 30일(현지시간) 미·중 고위급 무역 회담이 열려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무역대표부 대표(오른쪽)와 류 허 중국 부총리(왼쪽) 등 참석자들이 활짝 웃으며 대화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워싱턴DC 백악관 부근 아이젠아워행정빌딩에서 30일(현지시간) 미·중 고위급 무역 회담이 열려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무역대표부 대표(오른쪽)와 류 허 중국 부총리(왼쪽) 등 참석자들이 활짝 웃으며 대화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태국 방콕에서 초미세먼지(PM2.5)가 덮이면서 오는 2월 1일까지 대규모 임시 휴교령을 내린 가운데 31일(현지시간) 방콕의 자이언트 윙과 왓 수탄 부근에서 드론을 이용해 물을 뿌리면서 대기오염 개선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태국 방콕에서 초미세먼지(PM2.5)가 덮이면서 오는 2월 1일까지 대규모 임시 휴교령을 내린 가운데 31일(현지시간) 방콕의 자이언트 윙과 왓 수탄 부근에서 드론을 이용해 물을 뿌리면서 대기오염 개선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지난 2016년 즉위했던 전임 국왕인 클란탄주의 술탄 무하맛 5세가 2년만에 물러난 가운데 31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국회의사당에서 술탄 압둘라 술탄 아흐마드 샤 신임 말레이시아 국왕이 즉위식에 참석해 사열을 받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지난 2016년 즉위했던 전임 국왕인 클란탄주의 술탄 무하맛 5세가 2년만에 물러난 가운데 31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국회의사당에서 술탄 압둘라 술탄 아흐마드 샤 신임 말레이시아 국왕이 즉위식에 참석해 사열을 받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브라질 브루마지뉴에서 31일(현지시간) 세계 1위 철광석 기업인 발레SA가 소유하고 관리하던 광산 폐수 저장용 댐 붕괴 사고 현장에서 진흙과 사투를 벌이며 생존자 및 실종사 수색작업에 나섰던 구조요원들이 구조한 닭을 들고 서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브라질 브루마지뉴에서 31일(현지시간) 세계 1위 철광석 기업인 발레SA가 소유하고 관리하던 광산 폐수 저장용 댐 붕괴 사고 현장에서 진흙과 사투를 벌이며 생존자 및 실종사 수색작업에 나섰던 구조요원들이 구조한 닭을 들고 서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웨스트뱅크 헤브론의 '헤브론 임시 국제감시단(TIPH)' 본부 앞에서 30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어린이를 비롯한 시위자들이 임시 국제감시단의 업무를 종식 시키기로 한 이스라엘의 결정에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웨스트뱅크 헤브론의 '헤브론 임시 국제감시단(TIPH)' 본부 앞에서 30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어린이를 비롯한 시위자들이 임시 국제감시단의 업무를 종식 시키기로 한 이스라엘의 결정에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만삭인 메건 마클 서섹스 공자부인이 3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국립극장을 방문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만삭인 메건 마클 서섹스 공자부인이 3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국립극장을 방문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영국 런던의 빅토리아앨버트 박물관에서 30일(현지시간) '크리스티앙 디오르: 꿈의 디자이너들' 을 주제로 하는 대규모 특별전시회 언론 공개행사가 열린 가운데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동생인 마거릿 공주의 21살 생일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크리스티앙 디오르 오트 쿠튀르(1951년)가 전시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영국 런던의 빅토리아앨버트 박물관에서 30일(현지시간) '크리스티앙 디오르: 꿈의 디자이너들' 을 주제로 하는 대규모 특별전시회 언론 공개행사가 열린 가운데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동생인 마거릿 공주의 21살 생일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크리스티앙 디오르 오트 쿠튀르(1951년)가 전시되고 있다. AP 연합뉴스
중국 최대 명절 춘절을 앞두고 31일(현지시간) 쓰촨성 워룽의 판다기지에서 열린 춘절 축하행사 중 아기 자이언트 판다 한 마리가 돼지 장난감을 바라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중국 최대 명절 춘절을 앞두고 31일(현지시간) 쓰촨성 워룽의 판다기지에서 열린 춘절 축하행사 중 아기 자이언트 판다 한 마리가 돼지 장난감을 바라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