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보복운전’ 혐의 배우 최민수 법정으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보복운전’ 혐의 배우 최민수 법정으로

입력
2019.01.31 17:51
0 0
배우 최민수씨. 한국일보 자료사진
배우 최민수씨. 한국일보 자료사진

배우 최민수(56)씨가 서울시내 도로에서 ‘보복운전’을 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은 최씨를 특수협박과 특수재물손괴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31일 밝혔다. 최씨는 지난해 9월 17일 오후 1시쯤 여의도의 한 도로에서 앞서가던 차를 추월한 후 급정거해 교통사고를 일으킨 혐의를 받고 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피해 차량은 수백만원의 수리비가 나올 정도로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앞 차가 차선을 걸친 채 주행하며 진로를 방해한다고 판단해 이 같이 운전을 했다. 최씨는 피해 차량 운전자와 언쟁하는 과정에서 욕설을 한 혐의(모욕)도 받고 있다. 본보는 최씨 측 입장을 듣기 위해 소속사에 수 차례 전화를 했지만 연결이 되지 않았다.

홍인택 기자 heute128@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