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충남도, 전국 첫 시각장애인 남 여 ‘골볼팀’창단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충남도, 전국 첫 시각장애인 남 여 ‘골볼팀’창단

입력
2019.01.31 15:32
수정
2019.01.31 17:41
0 0
31일 창단한 충남골볼팀. 충남도 제공
31일 창단한 충남골볼팀. 충남도 제공

충남도가 전국 최초로 시각장애인 남·여 골볼실업팀을 창단했다.

도는 3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양승조 지사와 백남식 대한장애인골볼협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시각장애인 남ㆍ여 골볼팀 창단식’을 개최했다.

팀은 감독과 남자선수 4명, 여자선수 4명 등 2개팀 9명으로 구성했다.

골볼은 소리가 나는 공을 상대 팀 골대에 넣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시각장애인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스포츠다.

이준호 기자 junhol@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